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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팀 견적파트

3년이 조금 넘었습니다.

경력직으로 입사하게 되었고, 동종업계에서 일을 하다가 대우에스티만의 특화된 부분이 있었습니다, 그때 당시 다른 회사에서 잘 다루지 않는 원자력, 석유화학 플랜트쪽, 지금 우리가 주도적으로 하는 일반 탑다운 공법 등 전에 있던 회사의 한쪽으로 치우친 내용의 공사였다면 여러가지 다양성을 갖기 위해 입사하게 되었습니다.

경력직이다 보니 다른 신입사원 처럼 여러가지 특화된 노력을 한건 아닙니다. 기본적으로 전 경력에 대한것으로 입사하게 되었습니다.

이해관계가 좀 떨어졌었는데, 그때 당시 대우에스티가 인원충원을 많이 하던시기 였고 인터뷰나 면접상에서도 진취적인 마인드를 많이 어필을 했었습니다. 전 직장이 동종업계에서 최고의 매출을 올리고 있었던 때라 대우에스티에서도 할 수있다는, 최고의 회사로 키워보겠다는 진취적인 마인드를 많이 표출을 하였습니다.

견적업무를 하고 있습니다.

견적업무다보니 기본적으로 건설공법을 많이 알아야 하며, 견적업무의 특성상 사무실에서도 각 현장이나 공장의 돌아가는 상황의 많은 데이터를 축적하고 있어야 합니다. 그래서 신공법에 대한 공부와 실질적으로 현장을 자주 찾아 돌아가고 있는 부분에 대한 정보습득을 해야 합니다.

우리 회사가 수주산업이다 보니 수주에 대한 압박감이 많습니다. 서비스나 판매산업과는 달리 수주를 못하게 되면 안되는 부분으로 중압감 등이 어려운 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일반적으로 회사 직원들이 착하고 악의있는 사람이 없어 플러스 요인도 많지만 마이너스 요인도 있습니다. 하지만 전체적인 흐름이 사람을 더 중요시 여기고 인성을 더 많이 생각하다 보니 업무를 못해도 상관이 없지만 사람이 인성이 나쁜것은 좋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우리 회사 자체가 오랫동안 대우건설의 자회사로 있다보니 원리 원칙을 굉장히 중요시 여깁니다. 일반 건설회사의 경우, 원리원칙을 조금씩 무너뜨리고라도 공사 수주를 하게 되는 경우도 있는데 우리회사는 원리원칙을 지켜 모든 데이터가 완벽히 충족시킬때 공사 진행을 하게 됩니다. 뒤에 백데이터 부분을 굉장히 중요시 합니다. 그런면에서 다른 회사와 좀 다른점이라고 생각합니다.

능력적으로 보면 서두에서도 꺼냈던 회사의 직원들이 너무 착합니다. 이 회사에서 왈가닥하는 사람들, 좀더 적극적이면서 회사에 대해 신입사원의 자세임에도 불구하고 방향성을 제시하는 사람이 우리 회사에는 더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중소업체, 건설업계에 비해 복지혜택이 굉장히 많습니다. 월급도 낮은편이 아니며 중상위권으로 많은편이라 생각하고 예를들어 소소하게 월말에 케이크 쿠폰을 전달하는 등에 대한 것 등 복지혜택이 많습니다.

업무항목외 어려웠던 점은 없었던것 같습니다. 직원들끼리 우애관계가 좋습니다. 회식도 자율적으로 참여하며, 단체회식외 소규모 회식등에는 권유도 안하며 부담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