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용안내

문막생산팀 철골생산파트

2012년에 대우에스티에 입사하여 6년차입니다.

대우에스티가 진천에 공장이 있잖아요. 이전에 다녔던 회사가 음성 쪽에 있었는데 지나다니면서 항상 대우에스티를 보게 되었죠. 가끔 대우에스티 공장에도 들려보기도 하면서 대우에스티에 들어오면 괜찮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죠. 지원 당시에 채용공고 보면서 여러 군데를 선택할 수 있었는데, 회사 이미지라던 지, 대우에스티에 대한 인지도도 그렇고 저에게 적합할 것 같아서 지원을 했었죠. 다른 회사들은 거리도 그렇고 안 맞는 부분들이 있을 것 같은 느낌이 들어 최종적으로 대우에스티를 선택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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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생산관리 경력이 13년이지만 이전 회사에서 생산업무외에도 공무, 현장 업무 등 다방면으로 일을 동시에 경험했었어요. 제가 잘하는 분야 외에도 다른 업무들을 동시에 수행해봤던 경험이 있던 점이 대우에스티에 지원했던 다른 지원자들과는 달랐던 것 같아요. 또 이 점이 저의 강점으로 적용된 것 같다고 생각해요.

대우에스티 입사 전부터 생산관리를 13년 해왔는데요. 대우에스티처럼 철골, 강구조 업체였죠. 규모는 대우에스티 보다 작았지만 하는 일은 지금과 비슷했어요. 그 회사에서 9년 동안 일을 있었죠. 철골경기가 어려워지면서 이전에 다녔던 회사가 경영악화로 인해 문을 닫게 되었어요. 그런 과정에서 마지막 결정이 대우에스티였죠.

입사 전에 생각했던 점들과 크게 틀리지는 않았어요.

저 뿐만 아니라 대우에스티에 경력직으로 입사하신 분들을 보면 보통 3개월 이내에 동료, 업무에 대한 적응을 끝내는 것 같아요. 일을 하다가 어려운 부분이 있으면 주변에서 도와주기도 하고 숙소생활을 같이 해서 적응은 어렵지 않았어요.

제가 지금 속해 있는 팀은 생산팀이고요. 저희가 설계도면 검토에서부터 생산관리, 부재가 현장 출하 전까지 진행되는 모든 상황들을 저희가 관리하고 하고 있죠.

저희 업무는 공정상 도면, 자재발주, 설치까지 다 할 수 있어야 해요. 그렇기 때문에 많은 능력들이 필요하죠. 우선적으로 도면을 볼 줄 알아야 하고 수량을 산출할 줄 알아야 하죠. 또 자재업무를 볼 줄 알아야 하죠. 자재업무를 보지 않았다면 자재 납기가 어떻게 되는지, 자재의 스토리를 모른 상태에서는 발주처와 협의에서 납기 등의 어려움이 있을 수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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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정별로 담당을 하지 않고, 생산파트에서는 공사별로 담당자가 지정이 되요. 지정된 공사를 담당자가 책임 맡아 수행하고 있어요. 직책은 다르지만 하는 업무들은 현장을 책임져서 하게 되는 거죠. 공사를 맡아서 하는 실무적인 일부터 사무적인 일들을 동시에 수행해야 하는 거죠.

저희 부서에는 팀장 포함 7명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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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출장이 자주 있는 편은 아니에요. 해외 출장은 특별한 경우에 한, 두 번 정도 가게 되요. 평소에는 전화업무나 E-MAIL 수신 받으면서 업무를 처리하죠. 지금 제가 맡은 업무 중에서 해외업무가 있어서 지난달에 출장을 갔다 왔죠.

제가 맡은 해외업무는 두 가지 종류예요. 하나는 제작 후 납품을 하는 것으로, 제작품이 제대로 도착했는지 현장에 가서 확인하는 거죠. 다른 하나는 현지에 납품된 자재를 설치하는 업무가 있어요. 해외 현장의 환경이나 상황에 따라 설계 변경이 필요한 경우, 현장에 있는 업체들과 조율하여 수정된 내용을 반영하게 되는데, 현지에서 수정이 불가능하면 공장에서 재생산하여 납품을 해야 합니다. 결국 추가 비용이 발생하게 되고 이에 대한 협의가 필요하죠. 이후 수정사항들이 제대로 반영되었는지 최종 확인도 해야 하고요. 결국 해외 업무는 현장에서의 설치 상황과 공정 등에 대한 협의가 주요 내용이라고 할 수 있어요.

저희 업무 중에서 절반 이상이 설계와 관련되어 있어요. 그래서 앞으로 설계업무를 보강하려고 해요. 공사, 시공방법, 생산방법, 개선할 수 있는 방법을 도면에 반영 할 수 있도록 설계업무를 강화시키려고요. 그렇게 되면 예측할 수 있는 오류를 세심하게 잡을 수 있을 것 같아요.

근무 날짜를 예측을 할 수 있는 것이 가장 마음에 들었어요. 근무가 정해진 날짜를 알고 있어 개인적인 일을 할 수 있어요. 간혹 회사에 주말 출근이 필요할 때가 있어요. 그 땐 아주 긴급한 상황이기 때문에 주말 출근을 이해할 수 있어요. 이전 회사는 근무 날짜를 예측하기 어려웠고 개인이 처리해야할 업무량이 버거워 개인적인 일들을 보기 어려웠거든요.

대우에스티 입사 전에 근무했던 회사와 업무체계가 다른 부분이 있었는데요. 대우에스티에서는 모든 업무들을 문서로 결재해야 하는 부분이 어려웠어요. 처음에는 간단한 것도 문서로 결재를 해야 하기 때문에 귀찮았었죠. 하지만 문서결재 방식이 적응되니 전자결재시스템으로 기록해 놓는 형식이 업무에 옳고 도움이 된다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깊이 생각해 보진 않았지만, 누구나 다 자신이 하는 일에서 최고가 되는 것을 꿈꾸겠죠. 저 역시 대우에스티에서 제가 하는 일에서 최고가 되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