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용안내

관리핌 자재파트

대우에스티 입사 11년차입니다.

강교라는 키워드만 보고 지원을 하였습니다. 강교사업에 강한 회사들을 조사했는데, 그 중에서 대우에스티가 최고였고 대우건설에 100% 자회사라는 Name Value를 보고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토목강교와 건축철골 공사가 주사업분야이며, 제작부터 현장시공까지 수행하는 철구사업소라 할 수 있습니다.

대우에스티 면접을 준비하면서 예상 질문을 100가지 정도 뽑아서 질문에 답하는 연습을 하였습니다.

답변 준비중

분야별로 간략히 말씀드리면, 시황분석/단가협의, 자재발주, 월주기 정산, 불용자재 매각, 자재견적 지원 등이 주업무입니다.

흔한 발령은 아니지만, 인사이동 시기와 전임자 정년퇴임 등이 시기 적절하게 맞물려 본사로 발령받았습니다.

근무조건이 타 동종업계 대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처음엔 역량이 안되었기 때문에 책에서 이것, 저것 찾아서 무작정 업무를 하며 힘들었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여러 현장에서의 일들이 업무에 많은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입사 후 다양한 업무경험을 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쉽게 경험할 수 없었던 대형 현장을 경험하였습니다. 예를 들면, 거가대교 같은 현장은 제 인생에서 다시 경험하기 힘든 현장이라 할 수 있습니다.

우선 성실해야 하며, 주관이 뚜렷한 인재가 필요합니다. 토목이나 건축 분야의 지식을 가지고 있는 인재면 좋겠지만, 성실하고 주관이 뚜렷한 인재라면 입사 후 부족한 지식을 보완해도 문제가 없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본연의 업무인 자재구매 업무를 성실히 수행하며, 토목관련 기술사를 취득하고 합니다. 후배 직원들에게 모범이 되는 중간관리자가 되는 것이 현재의 계획이며, 또한 목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