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7개월 되었습니다.
이직을 생각하던 중, 대우에스티의 채용공고를 보고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정보조사에 시간을 들였습니다. 직무가 해외와 관련된 부분이 있어서 영어능력에 대한 부분도 준비를 하였습니다.
서류는 무난하게 통과한 것 같고, 면접 시 편안한 분위기가 매우 좋았는데, 그 영향인 것 같습니다.
수주 및 입찰을 위한 각종 보고서 등의 문서작성과 함께 강교견적 업무가 주를 이루고 있습니다. 이외에 보증보험 발급 및 등록 업무 등이 있습니다.
영업은 수주가 최우선이기 때문에 각종 계약에 대한 분석능력이 필수 입니다. 숫자 데이터의 의미를 정확하게 이해할 수 있어야 하며, 또한 타 부서와 유기적으로 협조를 할 수 있는 마인드와 커뮤니케이션 능력이 필요합니다.
보고서 작성의 특성 상, 업무역량이 일정 수준 이상 되기 전까지는 업무량이 많다고 느끼게 됩니다. 저 역시 아직 부족한 역량 개발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영업이니만큼, 수주실적이 가장 중요합니다.
영업은 업종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는 있지만, 동종업계 내에서는 딱히 다른 점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회사에서 진행하는 프로젝트의 상당부분이 철골 영역이므로, 해당 분야에 대한 기술적인 능력과 지식을 갖춘 인력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복리후생 부분이 가장 만족스럽습니다. 식대지원과 연차사용을 적극권장하는 문화가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최근 공장과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최소화하기 위해 전사가 노력하고 있습니다. 사무직군이지만 저 역시 이에 도움이 되기 위해 안전 관련 자격증을 취득하고자 합니다. 한편으로 부족한 영어능력을 높이는 것도 계획하고 있습니다.
